안녕하세요.

가능하면 발효 온도는 맞춰주는것이 좋지만, 홈브루잉 특성상 정확한 온도 세팅은 어렵습니다.

24-25 도 정도로 발효해도, 만드느과정, 병입 과정에서 세척 , 소독이 잘되었다면 괜찮은 맥주가 나올수있습니다.

하지만 맥주 만들기는 경험이 많을수록, 실력이 향상되는것을 느낄수있습니다.

둘쨰로 홉 스케쥴을 보니

 홉 1 : 60분 끓이기  

 홉 2 : 20분 끓이기

 홉 3 : 끓이기 완료 후 40분 동안 >>  끓이기를 종료하고, 홉을 넣고 뚜껑을 닫고 40분동안 기다립니다. 그리고 칠링을 시작합니다.

효모는 25도 아래로 내려서, 피칭하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서울홈브루

 [ Original Message ]

 제가 Cascadian American Dark IPA 19L 이 키트를 사용해서 맥주를 담으려 하는데요,

발효 온도가 18-21 도로 되어 있더라구요. 근데 저희 집이 지금 온도가 24~25 도 정도가 되거든요

이러면 당연히 맛이나 결과에도 영향이 있긴 하겠죠? 그래도 이게 맥주 자체를 망치거나 못먹을 정도로

변하거나 그럴까요? 드라이홉핑 과정도 있어서 발효가 빨리 되더라도 드라이홉핑 과정이 없는 때와 다르게 발효를 빨리 마치는게 아니라

무조건 추가적으로 발효 시간을 더 가져가야하는 상황인데 괜찮으련지요?

 둘쨰로 홉 스케쥴을 보니

 홉 1 : 60분 끓이기

 홉 2 : 20분 끓이기

 홉 3 : 끓이기 완료 후 40분 동안

이런 상태면 홉 1을 넣고 40분 끓이고, 홉 2를 넣고 5분을 넣고 끓인 뒤에 남은 맥아 추출물을 넣고 15분을 끓인다.

이후 불을 끄고 홉 3을 넣고 40분동안 저어주는게 맞는건가요?

 마지막으로 칠러로 온도를 낮추는 과정은 위에 나온 홉 3을 넣고 40분동안 저어주는 기간 동안 하는건가요, 아니면 40분이 지난

뒤에 하는건가요? 그리고 목표 온도는 1차 발효 온도인 18~21 도까지 낮춰주는게 맞는건지 궁금합니다.